[카페추천] STONE FALLS 스톤폴스 / 충북 / 청주시 / 율량동 / 카페 / 청주카페 / 청주데이트 / 청주데이트추천

STONE FALLS 스톤폴스
청주시 율량동 카페 추천

여동생, 여동생남친과 마라탕을 점심으로 먹고 연탄빵이 너무 맛있다는 율량동 카페에 왔다.

시즌마다 테마를 바꾸는 곳 같은데, 이번엔 크리스마스 컨셉이었고 이 많은 인형과 조명들을 다느라 시간과 돈을 좀 썼겠다 싶었다. 그런데 그만큼 사람도 많아서 충당이 될 것 같았다.

2층으로 되어있고, 2층 메인에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우릴 반겼다. 인형들이 난간에 줄지어 앉아있고, 트리에도 매달려 있었다.

우리는 2층에 자리를 맡고 주문을 하러 다시 내려갔다.

메뉴는 다음과 같고, 우리가 시킨 메뉴는 아래와 같다.
- 아메리카노 폴스 (5.5)
- 쑥라떼 아이스 (6.5)
- 스톤라떼 (7.5) 시그니처메뉴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트리 앞에서 사진도 찰칵찰칵 찍었다.

위잉위잉 진동벨이 울리고 들고온 음료 3잔!

- 아메리카노 폴스 (5.5)
: 진한 아메리카노 맛은 아니고 베리맛이 강하다. 일반 아메리카노 맛을 생각하고 시키면 안된다. 그냥 먹으면 내 스타일은 아니었고 빵이랑 먹으니까 잘 어울리는 맛.

- 쑥라떼 아이스 (6.5)
: 케모마일의 시원한 맛과 쑥라떼가 섞인 맛.

- 스톤라떼 (7.5) 시그니처메뉴
: 평소 우유를 먹으면 속이 안좋지만 시그니처라서 시켜먹었다. 3개 중에는 제일 맛있었고 일반 라떼에 아인슈페너처럼 진한 크림이 올려져 있고 살짝 흑임자? 맛도 났다.

빵 나오는 시간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빵을 사왔다. 연탄빵보다 소금빵이 더 맛있었다. 겉바속촉! 지금까지 3번정도 시도한 소금빵 중 오늘은 성공했다. 담백하면서 그 안에는 오일? 같은게 들어있었다.
- 연탄빵 (7.5)
- 소금빵 (3.0)

배가 불러서 동생이 뜯어준 빵 몇 점만 먹고 나머지 사진을 찍으러 이동했다. 화장실은 1층에, 엘레베이터도 있다.

마지막으로 전경과 입구 사진도 첨부해본다.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가볼만하다!

마지막은 눈 밭에서 재밌게 놀고 있는 아이들 사진. 가족단위, 연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
직원들의 유니폼까지 신경쓰는 기업 단위의 카페라고 생각이 들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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